[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네 집에 팝콘 눈이 내린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81회는 ‘아버지를 위한 세레나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그중 찐건나블리네 집에선 팝콘 소동이 벌어진다. 박주호도 당황하게 한 팝콘 난리가 시청자들의 안방에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날 아빠 주호는 오랜만에 집에 와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다. 이때 나은이는 꼬마 셰프로 변신해 아빠를 위한 팝콘을 만들었다고. 야무지게 셰프 복장을 갖추고 요리를 하는 나은이의 모습이 깜찍했다고 해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그러나 이어 평화롭던 부엌에 팝콘 눈이 내리며 모두를 당황하게 했다는 전언. 사방팔방 튄 팝콘에 모두가 당황한 가운데, 아빠 주호 역시 꼼짝 못하고 얼음이 되었다고. 이에 팝콘 난리가 난 이유는 무엇인지, 이를 어떻게 수습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아빠 주호는 체력이 넘치는 진우를 위한 놀이를 마련했다. 이것저것 번쩍 드는 진우를 위한 역도 놀이 세트를 준비한 것.
이때 가벼운 무게는 번쩍번쩍 들던 진우가 3kg 역도 들기에도 도전했다고. 과연 12kg 진우는 3kg 역도 들기에 성공할 수 있을까. 그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슈돌’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381회는 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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