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THE STAR MAGAZINE 공식 홈페이지에 '이찬원 김희재의 애창곡 TOP2' 영상이 게재되었다.
앞서 두 사람은 '더스타' 매거진 5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영상 속 이찬원과 김희재는 상큼한 케미를 뽐내며 애창곡을 각 2곡씩 소개했다.
먼저 이찬원은 '트롯에 살고 트롯에 죽는다'는 평소 이미지와는 다르게 발라드곡인 테이의 '같은 베개'를 선곡했다. 트롯을 부를 때와는 다른 느낌의 청량한 목소리로 부른 '같은 베개'는 '발라또'라는 그의 또 다른 별명을 상기시켰다.
이어 김희재는 애창곡으로 이찬원의 '시절인연'을 꼽았다. 드라이브 때를 비롯해 평소에도 많이 즐겨듣는 노래라고 노래를 소개한 그는 희며드는 목소리로 '시절인연' 도입부를 소화해냈다.
두 번째 선곡으로 이찬원이 고른 곡은 김희재의 신곡 '따라따라와'.
두 디제이의 케미가 돋보이는 순간이었다. 이찬원은 안무까지 완벽히 익혀 이 노래를 두 사람이 함께 진행하는 '플레희리스또'에서 선보일 것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재가 애창곡을 한 곡 더 소개할 차례. 본인의 신곡을 소개하려던 그는, 이찬원이 선수를 치자 살짝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내 평상 시 본인이 좋아하던 이은미의 '애인있어요'를 소개해 부르며 애창곡 소개를 마쳤다.
트롯 신동 출신으로 출발해 오랜 시간 인연을 함께 하고 이젠 '플레희리스또'의 디제이로 만난 두 사람.
소중한 인연만큼 비주얼과 케미가 빛나는 인터뷰는 '더스타 공식 유튜브'에서 만날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더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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