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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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인' 김병만, '드림팀' 방송 중 방귀 뿜어

기사입력 2010.12.26 13:21 / 기사수정 2010.12.26 13: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병만이 26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 갑작스런 생리현상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김병만은 정석원, 리키김, 이상인, 김병만, 상추(마이티 마우스), 이병진, 민호(샤이니), 태민(샤이니) 등 에이스들과 겨울특집으로 사이판 동계전지훈련을 떠났다.

김병만은 레드팀 일명, '대단한 팀'의 일원으로 첫 번째 '퍼즐 레이스'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며 사이판 최고의 점심 식사를 맛보게 됐다.

이후 두 번째 대결을 하기 전 팀원 교체라는 중요한 순간을 앞둔 상황에서 어디선가 방귀 소리가 들려왔는데 알고 보니 범인은 김병만이었다.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지자 김병만 본인은 물론 다른 드림팀 멤버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당황한 김병만은 "식사를 급하게 했더니 공기가 많이 들어갔다"며 방귀 낀 것을 두고 해명까지 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드림팀 멤버들이 레드팀과 블루팀으로 나뉘어 진정한 에이스를 가리기 위해 맞대결을 펼쳤다.

[사진=김병만 ⓒ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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