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8일 오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가 미세먼지로 취소됐다. NC 이동욱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오후 5시로 예정된 더블헤더 2차전은 향후 대기 상태를 지켜보고 개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며, 이날 취소된 더블헤더 1차전은 오는 9일 오후 2시에 다시 더블헤더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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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