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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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비, "2011년 말 현역 입대 예정"

기사입력 2010.12.25 23:09 / 기사수정 2010.12.25 23:0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월드스타 비가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군입대와 관련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날 비는 리포터 김생민과 함께 홍대 거리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비는 거리에서 수많은 팬에 둘러싸여 같이 사진을 찍거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콘서트 티켓을 주는 등 화려한 팬서비스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거리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마친 비는 본격적인 인터뷰를 위해 실내로 들어와 "내년 말에 현역으로 입대할 것이다"라며 군입대 계획을 직접 밝혔다.

이어 비는 "춤을 좀 못 추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만큼 휴가라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나 자신에게 좋은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성탄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는 주말극 '결혼해주세요'의 마지막 촬영 현장, 추신수와 손담비의 광고촬영 현장, 'JYP 네이션 콘서트' 현장 등이 전파를 탔다.

[사진=비 ⓒ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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