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아이와 함께 다정한 투샷… "멋진 엄마 되고 싶어"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최희가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6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진짜 해보고 싶었던거 있었는데 도전 해보려구요 ... 지금도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지만(뭐 하나 잘 못하는거 같아서 자책할 때도 많지만 ㅠㅠ) 너무너무 하고 싶은게 있어서 몸을 쪼개서라도 꼭 해야겠어요 ... (이미 발을 떼었고, 조용히 시작은 했습니다만 ㅎㅎㅎ 결국 나는 아무도 못말려... )"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가 복이에게 지금 당장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있는지 항상 부족한거 같아 미안한 마음이 가득한데 그래도 결국은 멋진 엄마가 되고 싶어요.... !!!'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는 자신의 아이와 함께 다정한 모습이다. 아이는 최희의 포옹에 해맑게 미소 짓는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최희의 볼과 머리를 잡아당기며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최희는 2020년 4월, 사업가와 결혼했고 그해 11월 아이를 낳아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최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