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성시경이 SNS의 비밀을 밝혔다.
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는 성시경이 출연해 백종원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백종원과 성시경은 "술꾼끼리 아는 사이"라며 사석에서 인연이 닿았음을 밝혔다. 양세형은 "요즘 실력자 게스트 분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오늘 끝판왕이 아닌가"라고 걱정했다. 백종원은 성시경에게 "오늘 좀 내려놓으라"고 말했다.
김동준은 "형 인스타그램에 올라오는 음식 사진을 보며 힐링을 받는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방송처럼 일주일 치 올릴 음식 사진을 킵해 두고 있다"며 "못 먹는 음식은 없다. 매운 것도 좋아하지만 옛날만큼은 안 먹게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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