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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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 연속 선발' 김하성...3루수로 피츠버그 상대

기사입력 2021.05.06 09:43 / 기사수정 2021.05.06 09:43

김상훈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김하성이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루수에서 유격수 그리고 3루수로 3경기 연속 활약을 이어가게 됐다. 

샌디에이고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펫코파크에서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러리츠와 경기를 갖는다. 김하성은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다르빗슈 유가 선발투수로 나와 빅터 카라티니와 배터리 호흡을 맞춘다. 다르빗슈는 6경기에 나와 3승 1패, 2.1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샌디에이고는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와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유격수)의 키스톤 콤비, 에릭 호스머(1루수)와 김하성(3루수)으로 이뤄진 내야진을 들고 나왔다. 

샌디에이고의 외야는 주릭슨 프로파(좌익수)-토미 팸(중견수)-윌 마이어스(우익수)가 책임진다.

김하성은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 우완 J.T.브루베이커를 상대한다. 5경기에서 2승 2패, 2.63의 평균 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김하성은 이날 경기 3루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3경기 동안 2루수에서 유격수 그리고 3루수로 포지션을 이동하게 됐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1이다. 

sports@xports.com / 사진 = 샌디에이고 공식 인스타그램

김상훈 기자 shkim188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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