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가요대전] 미쓰에이-씨스타, 신인 걸그룹 대격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톡톡 튀는 개성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2010년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떠오른 미쓰에이(민, 지아, 페이, 수지)와 씨스타(효린, 소유, 다솜, 보라)가 <2010 SBS 가요대전>에서 본격적인 대격돌을 펼친다.

올해 대한민국 가요계에 당찬 도전장을 내밀며 최고의 활약을 펼친 미쓰에이와 씨스타는 신인 걸그룹 대표로서 <2010 SBS 가요대전>에 처음 서는 만큼 함께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선의의 경쟁을 펼칠 두 그룹은 각각 못 말리는 섹시 죄수들과 강렬한 카리스마 여경으로 분해 그 어느 때보다 파워풀하고 섹시한 퍼포먼스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쓰에이와 씨스타가 무대 위에서 펼치는 팽팽한 신경전은 오는 29일 오후 9시 55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미쓰에이, 씨스타 ⓒ SBS]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