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정재형이 식물로 가득한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가수 정재형이 출연했다.
방송을 통해 비슷한 연배 송은이의 삶을 본 정재형은 "마당 있는 집을 보고 뭔가 통하겠다고 생각했다"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이어 "마당이 있고 없고 생활이 달라진다"고 식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있는 정재형은 식물을 너무 좋아해 '식집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식물이 가득한 집을 공개한 정재형은 "물시중을 드는 중"이라며 웃었다.
정재형은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중요하다"며 식물마다 있는 특성을 언급하면서도 "저는 한 번에 준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