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4 02:38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배우 이윤지가 방송에서 고등학생 시절 '한류스타' 배용준을 만났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이윤지는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데뷔 전에 배용준을 만난 적이 있다"고 말해 사람들의 이목을 삽시간에 집중시켰다.
그녀는 "우연히 그를 만났다"며 "10년 전에 교복을 입고 만났다. 그에게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당당하게 꿈을 말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배용준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윤지는 배용준이 그 말을 듣고는 "배우가 하고 싶어?"라고 묻더니 그 즉시 "하지 말라"고 말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사진=이윤지 ⓒ 해피투게더 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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