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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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 '아버지와 함께 우승트로피를 번쩍'[포토]

기사입력 2021.05.02 17:02



[엑스포츠뉴스 영암, 김한준 기자] 2일 전남 사우스링스 영암 카일필립스 코스(파72·6,532야드)에서 열린 '크리스 F&C 제43회 KL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경기, 박현경이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우승을 차지한 박현경이 아버지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kowel@xportsnews.com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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