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손석구가 샛별당 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손석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센스8’에 출연하며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 ‘마더’, ‘슈츠’,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D.P’ 등 다수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2’로 타이틀 롤에 이름을 올렸다.
 
그 뿐 아니라 현재 국내에서 제작되고 있는 굵직한 작품들의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캐스팅 0순위 배우로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이한림 대표는 “손석구는 개성 있는 연기와 정형화되지 않은 표현력을 지닌 천재성 있는 아티스트”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작업하고 있는 작품들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계속해서 좋은 배우로서 대중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캐릭터에 대한 고민을 함께 해 나가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배우 손석구는 현재 영화 ‘범죄도시 2’ 개봉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D.P’ 공개를 앞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샛별당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