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인터넷 무료통화 애플리케이션 '스카이프'의 서비스 장애가 지속되고 있다.
22일 밤부터 스카이프의 접속이 안되면서 누리꾼들의 불만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수천만의 스카이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스카이프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현재 스카이프 로그인 장애가 있다"며 "이는 슈퍼노드(Supernode)에 장애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카이프에서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메가 슈퍼노드(mega-supernodes)’를 개발 적용 중이고 현재 순차적으로 복구가 되고 있다"며 "완전한 서비스 복구를 위해서는 다소 시간이 소요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스카이프 공식 블로그 캡처 ⓒ 옥션 스카이프]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