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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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M’, 신규 지역 ‘일루미나의 성지’ 추가…합성 포인트·스킬 강화 등 편의기능 추가

기사입력 2021.04.29 10:5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R2M’에 신규 지역이 추가됐다.

29일 웹젠 측은 ‘R2M’에 신규 지역과 각종 편의기능을 추가하며 게임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규 지역에서는 다양한 보상이 제공되는 퀘스트와 '변질된 늪', '황천의 점령지', '황천의 야영지' 3개의 사냥터가 추가된다. 황천의 점령지와 황천의 야영지에서는 고급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보스 몬스터 '바포메트의 환영'이 등장한다.

웹젠은 게임 회원들이 상위 등급의 ‘매터리얼’을 획득할 수 있는 ‘매터리얼 합성 포인트’를 추가해 각종 편의 기능 추가와 개선에도 집중하고 있다.

희귀/영웅 등급 ‘매터리얼’을 이용한 합성에 실패하면 합성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모으면 상위 등급의 ‘매터리얼’으로 교환할 수 있다. 웹젠은 업데이트 이전까지의 ‘매터리얼’ 합성 실패 기록에 따라 합성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에 경험치 획득 기준으로 차감되던 '유피테르의 계약'이 ‘시간’에 따른 감소로 변경되었다. 기존에 3단계였던 ‘유피테르의 계약’ 효과는 2단계로 간소화되며 기존 3단계보다 더 높은 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사냥 효율이 증대된다.

뿐만 아니라, 영웅 스킬 강화 기능을 추가해 캐릭터 육성 콘텐츠가 확대됐으며, ‘다중 강화 시스템’을 통해 최대 16개의 아이템을 일괄 강화할 수도 있다.

한편, 웹젠은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4월 29일부터 5월 13일까지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동안 열리는 이벤트 던전 ‘유게네스의 정원’에서 사냥하면 ‘현자의 결정체’를 획득할 수 있다. 회원들은 ‘현자의 결정체’로 ‘현자의 종합 선물 상자’를 제작할 수 있으며, ‘장비 제작 비급서’와 장비 각인, 스킬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웹젠은 각종 뽑기권을 얻을 수 있는 '가정의 달 출석 이벤트'와 '스킬 강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R2M'을 즐기는 회원들의 게임 이용을 장려한다.

'R2M'은 대규모 PVP(유저간 대결)이 특징인 게임으로 모든 사냥터에서 회원들간의 전투가 발생하는 하드코어 MMORPG다. 'R2M'은 지난 3월, 동시다발로 진행되는 4개의 공성전, 12개의 스팟전을 모바일로 구현했으며, 최근 앱마켓 매출순위 6위까지 역주행하며 흥행 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웹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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