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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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엄마들의 사생활 중, 지금은 42세 커피 셔틀"

기사입력 2021.04.28 22:50 / 기사수정 2021.04.28 22:3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지연수가 근황을 전했다.

28일 지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들의 사생활. 'We are the future' 패션. 사서함 듣던 시절. 그리운 나의 10대여. 지금은 42살 커피 셔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친구들과 카페를 찾은 지연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10대 시절을 추억하며 커피가 놓인 쟁반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이 눈에 띈다.


2014년 유키스 출신 일라이와 혼인신고 후 2016년 아들 출산, 2017년 결혼했던 지연수는 지난 해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지난 달 SBS 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 출연해 일라이와 이혼 소송까지 갈 것 같다고 알리며 현재 월세살이를 하면서 신용불량자로 8년 6개월을 더 살아야 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지연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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