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준이 화보를 통해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준은 최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를 마치고 새 작품 '불가살'을 촬영하기 전 짧은 여유 동안 화보 촬영 카메라 앞에 선 이준은 건강한 몸을 드러내는 자연스러우면서도 섹시함이 드러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올해를 보내게 될 이준은 "사람들이 '요즘 뭐해요?'라는데 전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내년에 6개월 동안 제가 계속 나올 것이다. 그 때는 왜 또 계속 나오냐고 다양성이 없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다"라고 웃었다.
이어 "혼자서 집 꾸미고 청소하는 것을 좋아한다.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최근 이사를 해서 집을 꾸미는데 시공사 분들이 왜 그렇게 하냐고 할 정도로 취향이 확고하다. 침실에 침대 하나만 들였는데 놓은 게 아니라 바닥을 파서 자쿠지처럼 만들었다"며 취미를 밝혔다.
이준의 인터뷰와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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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