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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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킹즈, 일본 유명게임 ‘진·삼국무쌍8’과 콜라보…4주간 6종 신규 영웅 등장

기사입력 2021.04.28 11:07 / 기사수정 2021.04.29 09:0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스트로킹즈가 ‘진·삼국무쌍8’과 만났다.

28일 에이엔게임즈(대표 김환기) 측은 자사의 모바일 전략게임(SLG) ‘아스트로킹즈’가금일부터 4주간 일본의 인기게임 ‘진·삼국무쌍8’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의 주된 내용은 유저들이 삼국지 영웅들과 힘을 합쳐 외계세력에 맞서는 것으로, 과거 시대의 영웅들이 SF세계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콜라보에는 콜라보 기간에만 획득할 수 있는 ‘제갈량’, ‘관우’, ‘조조’ 등의 6종의 신규 영웅이 등장하며, 삼국지의 전설적 명마 ‘적토마’가 우주를 누비는 강력한 기함으로 재탄생한다.

이외에도 콜라보 스토리로 진행되는 신규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며, 영웅 및 기함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출석 이벤트로 출석 첫날부터 S급 영웅인 ‘초선’을 획득할 수 있으며, 출석 횟수에 따라 전설영웅고용권 70장, 각종 강화재료 등의 대규모 보상도 제공된다.

아스트로킹즈와 진·삼국무쌍8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스트로킹즈 공식 카페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이엔게임즈는 게임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전문 기업이며,’아스트로킹즈’ 이외에도 ‘아스트로네스트’, ‘아스트로앤걸즈’ 등 글로벌 타깃의 SF 모바일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에이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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