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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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민소매 입고 출근"…사장 반응은? (톡쏘다)

기사입력 2021.04.27 15:22 / 기사수정 2021.04.27 15:2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장성규가 아나운서 시절 겪었던 황당한 엘리베이터 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28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톡 까놓고 톡 터놓고 톡쏘다’(이하 ‘톡쏘다’)는 사람 사이의 시그널 오류로 생긴 오해를 서로의 입장과 시각차로 풀어내 ‘톡쏘다’만의 기준을 정하는 ‘노예스(NO-YES)남녀’와 일상생활 속 무심코 지나친 잘못된 편견부터 다양한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톡톡하우스’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상복과 운동복 경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레깅스에 관한 사연이 소개된다. 레깅스를 입고 외출했다가 일부 사람들의 시선에 불쾌했다는 사연을 듣고 MC들은 각자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밝힌다.

특히 장성규는 과거 사장과 황당한 엘리베이터 만남을 털어놔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장성규는 과거 몸짱 대회를 준비했는데 “몸에 대한 자신감이 넘쳐 회사에 민소매를 입고 출근했다”라며 일화를 공개한다. 과연 민소매를 입은 장성규를 만난 사장은 어떤 말을 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프로그램 제목에 걸맞게 톡 쏘는 한 방이 필요한 사연들이 연이어 공개되며 녹화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스킨십 때문에 고민인 사연을 듣고 솔직함으로 유명한 정혁은 평소 절대 이해할 수 없는 스킨십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톡쏘다'는 2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톡쏘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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