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김혜수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유치원 시절부터 10대 데뷔 시절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어린 시절부터 또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까맣고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외모로 많은 사람 속에서도 단연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 '타고난 자연 미인' 임을 입증해 거의 변함없는 한결같은 미모를 보
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십대소녀가 저런 당당한 포스가 나오다니.. 당찬 느낌은 어릴 때도 여전하네요.~", "꾸미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어린 시절 너무 깜찍하네요. 진정한 국민여동생이었음~", "상큼 그 자체~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아름다운 모습 참 싱그러워 보이네요! 자연 미인의 진정한 본좌!!" 등의 의견을 남겼다.
한편, 2회만을 남겨두고도 범인이 누군지 오리무중인 MBC <즐거운 나의 집>은 22일 밤 9시 55분 15회가 방송된다.
[사진 ⓒ 김혜수 미니홈피]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