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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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 이준영, 코로나19 음성 판정 후 자가 격리…"민폐 죄송"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4.25 16:16 / 기사수정 2021.04.25 16: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탤런트 이준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이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본의 아니게 현재 촬영을 같이 하고 있는 많은 스태프 분들, 그리고 배우 분들께 민폐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 괜찮습니다. 자가격리 잘 하고 있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준영은 골프감독 박세리가 진행하는 네이버 NOW. '세리자베스' 녹화에 참여했다.

박세리는 '세리자베스'에 출연했던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실시했고, 지난 24일 양성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알린 바 있다. 이에 박세리와 함께 방송했던 이준영도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2주간의 자가격리로 인해 오는 5월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드라마 '이미테이션' 홍보 일정에는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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