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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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극찬' 김이나, 알고 보니 '미녀 작사가'

기사입력 2010.12.21 13:28 / 기사수정 2010.12.21 13:42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미모를 극찬했던 작사가 김이나(32)의 미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이나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했던 영상이 게재되었다.

김이나는 지난 2009년 12월 26일 방송된 '아담부부 듀엣송 만들기' 편에서 조권과 가인을 만나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에 대한 얘기를 나누고 작사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조권은 김이나를 보자 외모에 넋이 나간듯한 행동을 취하자 가인은 질투심을 느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김민선 느낌이 난다", "유부녀라죠", "이런 분이 거울을 못 보겠다니", "가인보다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이나는 지난 17일 자신의 트위터(http://twitter.com/eanakim)에 윤아의 실물을 본 후 "개인 취향을 모두 떠나 윤아의 얼굴은 복되더라. 윤아의 실물을 보고 거울을 피해야 하나니"라는 극찬의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김이나, 조권, 가인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쳐]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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