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다니엘의 새 앨범 'YELLOW'가 전방위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Antidote'에 이어 'PARANOIA' 뮤직비디오마저 유튜브 기준 3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번 앨범의 예고편 격으로 먼저 선보인 'PARANOIA'는 22일 오후 2시 이같은 수치에 도달했다. 지난 2월 공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PARANOIA'는 'COLOR' 시리즈 세번째 챕터인 'YELLOW'의 시작을 알린 곡이다. 그동안 보여준 무대와 차원이 다른 카리스마, 궁극의 퍼포먼스는 앞으로 펼쳐나갈 강다니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1000만뷰를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2일 만에 2000만 뷰를 달성했다. 이 모든 기록을 'Antidote'가 다시 새로 쓰며 3000만 뷰를 달성한 가운데, 'PARANOIA'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자랑했다.
'Antidote'와 'PARANOIA'가 한곳에 담긴 'YELLOW'는 연일 정상 행진이다. 가온차트에서 앨범차트 1위는 물론 디지털차트, 다운로드차트, BGM차트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며 4관왕을 기록했다. 음반은 발매 첫 주 31만 장을 넘기며, 솔로 데뷔 후 네 장의 앨범이 모두 '역대 솔로 가수 초동 TOP10'에 진입하는 진기록을 달성했다.
외신에서도 하루가 멀다하고 이번 앨범의 진정성과 작품성, 흡입력을 극찬하는 보도가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강다니엘은 'YELLOW'를 통해 글로벌로 확장된 영향력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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