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이온이 신규 필드 ‘아프사란타’를 추가했다.
22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PC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이 라이브 서버에 ‘아프사란타:성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아이온 이용자는 신규 필드 ‘아프사란타’에서 군단/파견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으며, 월드 레이드에 참여해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데바니온 특성 등 신규 콘텐츠를 활용해 전략적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최대 레벨도 85레벨로 확장한다. 8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는 ‘주신의 성물’을 활성화할 수 있으며, 성물의 레벨에 따라 캐릭터의 능력이 향상된다.
아이온은 탑승물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탑승물 큐브를 추가하여 편의성을 개선한다. 이용자의 게임 콘텐츠 적응을 돕는 ‘케루빔의 쾌속 가이드 임무’ 수행 시 아프사란타에서 활용 가능한 궁극 장비와 소모품 등을 받는다.
이용자는 5월 12일까지 80 레벨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계정당 1회 생성 가능하며, 삭제 시 재생성은 제한된다. 계정 내 캐릭터 12개를 보유 중인 이용자는 점핑 캐릭터를 생성할 수 없다. 생성 시 시작 지점, 키벨리스크, 스킬 세팅 등이 자동으로 설정된다. 이용자는 게임 진행에 필요한 장비 및 아이템을 제공받는다.
엔씨(NC)는 ‘아프사란타 출석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5월 12일 정기점검 전까지 게임 내 출석부를 통해 신규 전설 변신 ‘아프사란타 모험가’ 등 일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보상은 데바 전직을 완료한 레벨 10 이상의 캐릭터만 계정당 1회 획득 가능하며, 매일 오전 9시에 초기화 된다.
‘향상된 아프사란타 모험가’ 이벤트도 실시한다. 6월 16일 정기점검 전까지 NPC를 통해 궁극 변신 버프 ‘향상된 아프사란타 모험가’를 획득할 수 있다. 버프 효과는 1시간 동안 지속되며, 캐릭터 사망 시에도 유지된다. 아프사란타 지역 이탈 시 효과는 사라진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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