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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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연기 도전 차수정…어떤 미인대회 나갔었나?

기사입력 2010.12.21 06:44 / 기사수정 2010.12.21 07:03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차수정이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시즌2'에서 전라연기에 도전한다.

차수정은 미스 충남 출신으로 2006년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아시아지역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미스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대회는 관광산업 발전과 국제문화교류 등의 목적으로 1993년 스리랑카에서 시작되어 2004년부터 중국에서 매년 열리고 있는 미인 대회로, 2010년 미스코리아 미 하현정이 우승을 차지해 국내에 알려진 바 있다.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이파니와 유니나, 조수정 등이 출연해 이미 화제가된 작품으로, 공연업계에서 보기 드문 연일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차수정은 기자를 초청해 포토타임을 갖고 전라노출 신도 공개할 예정으로 또 한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50여개 매체를 초청한가운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스토리와 출연 배우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된다.

이날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모티브가 된 '즐거운 사라'의 원작자 마광수 교수가 특별 손님으로 참석해 기자들과 화제의 작품인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에 대해 이야기도 나눈다.

차수정은 "연극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지만, 최선을 다해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차수정의 용기와 출연 배우들의 땀과 노력인 배인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오는 20일부터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첫 선보인다.

[사진 = 차수정 ⓒ 극단 사라]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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