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개그맨 오지헌이 염증 수치 결과에 깜짝 놀랐다.
20일 방송되는 채널 A ‘나는 몸신이다’(이하 '몸신')에서는 ‘지방세포의 반란! 염증 폭풍을 불러온다’를 주제로 이야기 나눈다.
이날 게스트로는 개그맨 오지헌이 출연한다. 그는 체중이 100kg이 넘지만 자전거 마니아로 한 번 타면 200km를 달릴 정도 탈 정도로 건강하다고 밝힌다. 이날 오지헌은 지방세포가 만들어낸 염증 수치 측정을 위해 진행한 검사 결과를 받게 되는데, 뜻밖의 결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는 초 고도비만에서 60kg을 감량하고 ‘염증 제로’에 도전한 전석영 몸신이 출연한다. 평균 몸무게가 110kg이었다는 그녀는 그동안 수많은 다이어트에 도전해왔다. 몇 년 전 무리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잃은 후, 살기 위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결심한 그녀는 4년 반 동안 노력해 60kg 감량에 성공했음을 밝힌다.
그녀는 스튜디오에서 몸신과 함께 진행한 혈액검사 결과, ‘염증 제로’는 물론, 중성 지방와 콜레스테롤 수치 모두 정상을 넘어 극찬을 받을 정도였다고. 지방세포와 염증은 덜어내고 건강을 되찾은 그녀의 비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몸신'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