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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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 "2022년까지 예약 차있다" (밥심)

기사입력 2021.04.19 22:19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피겨선수에서 무속인으로 변신한 최원희가 2022년까지 예약이 다 차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역술인 오왕근, 오영주, 이상욱, 최원희가 출연했다.

피겨선수 출신 최원희는 1년 차 무속인으로 변신했다. 최원희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오영주를 만나고 싶었다며 "신내림을 받기 전에 치이던 시기였다. 나도 상담받아보고 싶었"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주저하지 않고 오영주에게 연락했던 최원희는 "저도 이 길로 왔더라"라며 만나지 못 했던 이유를 밝혔다.

새내기 무속인 최원희는 예약 가능한 시간이 2023년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원희는 "저도 신내림 받고 3~5개월은 예약이 차있었다. 지금에서야 작년에 받았던 예약이 처리가 되고 있다"라며 2022년 연말까지 예약이 찼다고 전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SBS플러스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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