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악뮤 수현이 불면증을 극복했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서는 송은이, 수현, 재재가 김혜선과 함께 불면 퇴치를 위해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선과 함께 고강도 점핑 댄스 운동을 마친 수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불면증이 완치 됐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정말 어리석었구나, 함부로 불면증이라는 말을 해버렸구나, 모두를 힘들게 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모든 운동을 마친 뒤 수현은 주저앉은 채로 "제가 잘못했다. 불면증은 없다"고 "머리만 대면 잔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