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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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예지, 신곡 '마피아 인 더 모닝' 개인 티저 공개…법접불가 비주얼

기사입력 2021.04.19 13:0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ITZY(있지) 예지가 새 앨범 개인 티저에서 눈빛 하나로 글로벌 팬심을 올킬했다.

ITZY는 19일 공식 SNS 채널에 신보 'GUESS WHO'(게스 후)의 예지 개인 티징 콘텐츠를 최초 공개했다. 0시 'NIGHT'(나이트) 버전 티저 이미지와 비디오를 게재한데 이어 정오에는 'DAY'(데이) 버전 이미지와 비디오를 오픈해 컴백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예지는 'K팝 대표 퍼포머'의 섬세한 표현력을 살려 두 가지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다. 'NIGHT' 버전 사진에서 날카로운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며 더욱 세고 강렬한 매력을 뽐냈고, 비디오 티저에서는 자신을 가로막은 폴리스 라인을 잡아들며 거침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DAY' 버전 이미지에서는 속내를 읽기 어려운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잡아끌었다. 특히 영상 티저 마지막에 울려 퍼진 "누구일까 마피아"라는 음성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ITZY는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발매에 앞서 단체, 유닛, 개인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더 세고 강한 콘셉트를 예고 중이다. 또 매 컴백마다 나날이 업그레이드되는 퍼포먼스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취향을 정조준한 이들이 신곡 무대에서는 얼마나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층 강력한 ITZY를 만나볼 수 있는 새 미니 앨범 'GUESS WHO'와 타이틀곡 '마.피.아. In the morning'은 4월 30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0시)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예지는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가 지난달 19일 '스튜디오 춤(STUDIO CHOOM)' 채널을 통해 오픈한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Artist Of The Month) 콘텐츠에서 'K팝 대표 퍼포머'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비숍 브릭스(Bishop Briggs)의 곡 'River'(리버)에 맞춰 데뷔 후 처음으로 힐댄스를 선보였고 눈 뗄 수 없는 관능적인 분위기로 월드와이드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를 방증하듯 해당 영상은 '아티스트 오브 더 먼스' 전체 콘텐츠 중 유튜브 조회 수 1위에 올라섰고 지난 16일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열렬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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