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연지가 남다른 소비 스케일을 자랑했다.
함연지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남편이 제가 고른 머핀 빼자고 해서 징징 중. 결국 두고 온 나의 초코 머핀. 그런데 어제 너무 뭘 많이 사서 안 사길 잘 한 것 같아요"라고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대형 마트 속 함연지의 모습이 담겼다. 초코 머핀을 품에 안은 채 아쉬워하는 함연지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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