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근황을 전했다.
배윤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자쓰면?? 머리 안 감은 날. 화이트 콘셉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이 흰 티에 롱스커트, 야구 점퍼에 모자를 착용하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임신 8개월을 맞이한 배윤정의 D라인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배윤정은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EXID '위아래', 카라 '미스터' 등 다수 걸그룹 히트곡의 안무를 만든 유명 안무가로,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Mnet '프로듀스 101' 시리즈에서 트레이너로 참여하며 얼굴도 알렸으며, 현재 E채널 '맘편한카페'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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