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아중이 이수연 작가의 신작 '제로'로 컴백할까.
16일 새 드라마 '제로' 제작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김아중이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제로'는 tvN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신작. SF와 추적 스릴러가 결합된 장르물이다.
김아중은 지난 2017년 tvN '명불허전' 이후 드라마 작품 활동을 쉬어왔다. 2019년 개봉한 영화 '나쁜 녀석들'이 전부. '제로'를 통해 컴백하면 4년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셈이다.
한편 '제로'는 글로벌 OTT 플랫폼인 디즈니플러스에 편성될 가능성이 높다. 서강준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무열, 이시영 등도 출연을 논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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