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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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윈터, 화보 촬영장 해프닝…SM 측 "오해할 상황 없었다"[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4.14 21:49 / 기사수정 2021.04.14 21:4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에스파 윈터의 화보 촬영 현장 해프닝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이 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해당 영상에 등장한 분은 화보 촬영을 담당한 포토그래퍼로, 오해살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윈터 역시 당시 즐겁게 화보 촬영에 임했고, 현장에서 불쾌하거나 오해할 상황은 없었다고 한다. 걱정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더이상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서는 에스파 멤버들이 화보 촬영을 진행하던 중 카메라 앞에서 대화하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일부 팬들은 해당 영상에 등장하는 한 포토그래퍼의 휴대폰 카메라 어플이 켜져 있었으며, 윈터에게 다가가는 모습이 수상하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해당 포토그래퍼가 SNS 등으로 큰 피해를 입기도 했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해명으로 해당 영상은 일부 팬들의 오해에서 비롯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한편 에스파는 지난해 11월 '블랙 맘바'로 데뷔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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