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잘생긴 노래 요정

방탄소년단(BTS) 뷔가 사랑스러운 '노래요정'이 돼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14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137화에서는 지난 편에 이어 문제를 맞히고 점수를 얻으면 점수에 해당하는 선물을 획득하는 방식의 '예능 퀴즈쇼'가 방송됐다.

청바지에 화이트 반팔 티셔츠로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한 뷔.



그는 복슬복슬한 펌헤어에 동그란 뿔테안경을 더해 귀엽고 러블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초 듣고 제목 맞히기'로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자 뷔는 1초 만에 정답을 맞히며 '황금귀'의 놀라운 활약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노래가 나오면 벌떡 일어나 즉석에서 흥겹게 몸을 흔들고 노래를 부르는 등 유쾌한 매력과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을 접한 팬들은 "깜찍한 귀요미 노래요정님에게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노래를 짧게 불렀는데도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귀가 황홀했다", "신난 태형이 너무 사랑스럽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하이브-달려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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