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강수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펜싱 첫 수업. 칼싸움을 하고 싶다며 배우게 해달라고 졸라서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장비를 갖춘 채 펜싱에 집중하는 강수정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첫 수업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능숙해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슬하에 8살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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