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박현선과 꽃꽂이 클래스…외모도 점점 어려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준혁, 박현선 부부가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박현선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향존중 데이트. 리스 만들기. 오늘, 오랜만에 꽃다발 클래스 들으러 갔다가 그동안 만들어봤던 나의 흔적들 꺼내보기. 아직은 멀었지만 좀 더 느낌있게 더 의미있게 만들어봐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 박현선 부부는 직접 만든 리스를 든 채 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정한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준혁은 19세 연하의 비연예인 박현선과 지난 3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현재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