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사이클 훈련을 받는 근황을 전했다.
13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클훈련, #로드바이크입문, #열한번째수업, 무섭지 않은 그날까지~가려고 할 때마다 포기하고 싶은 이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사이클용 헬멧과 고글을 착용하고 셀카를 남기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서정희는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은 "원래 안 찌시는 체질인지 먹는 거 조절하시는지 궁금해요"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에 서정희는 "5kg 쪘어요"라고 답변을 남겼다.
한편 서정희는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올해로 60세가 된 서정희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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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