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혼'이 드디어 나왔다.
13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혼’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삼국지혼’은 군사 초선, 군사 주유, 군사 장보, 군사 순욱, 군사 수경 등 전장을 지휘하는 책사와 최대 16인의 무장을 조합해 전술을 전개하는 전략 RPG다.
특히 적의 부대 편성에 따라 경기병, 궁사, 모사, 방패병 등 병종 간의 상성 관계를 활용해 군단 포진 시 상대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도감 시스템을 통해 무장을 모으기만 해도 도감치를 획득하고, 달성한 도감치에 따라 생명력, 공격력 등을 향상시킬 수 있어 수집의 재미와 전투력 상승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다.
이번 ‘삼국지혼’ 정식 출시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인원에게 고급 뽑기권, 군사 주유, 장수 감녕, 장수 손상향 등의 풍성한 로그인 보상을 제공하며, 한정 이벤트 군사 축복을 통해 매일 최소 800금화에서 최대 6666금화의 추첨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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