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홍지윤이 과거 면세점 아르바이트를 했을 당시 마주쳤던 톱스타 목격담을 공개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어제는 미스 트롯! 오늘은 비디오 스타!'로 꾸며지는 가운데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김의영, 별사랑, 은가은 등이 출연해 6인 6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미스트롯2'에서 '선'으로 뽑힌 홍지윤은 이날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끝내고 면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배우 김사랑과 차은우는 뒤에서 후광이 났다"며 짧지만 강렬했던 톱스타의 목격담을 공개했다. 이어 "내가 일했던 화장품 코너를 지나 주류 코너에만 가던 사람이 여기 있다"며 4MC 중 한 명에 대한 깜짝 제보를 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홍지윤은 "내가 바로 고기 眞"이라며 엄청난 고기 사랑을 과시했다. 삼시세끼 모두 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홍지윤의 말에 함께 출연한 별사랑은 "홍지윤의 팬들이 촬영장에 보낸 서포트 도시락 반찬도 모두 고기였다"며 그의 고기 사랑을 증언했다고. 방송에서는 고기 마니아 홍지윤의 실력 검증을 위한 '소고기 부위 맞히기' 퀴즈까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비디오스타'는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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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