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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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이혜원, 18세 딸 리원 선물에 감동 "생일이라고 핑크네일 돈 내주기"

기사입력 2021.04.11 17:55 / 기사수정 2021.04.11 17: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스포츠해설가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딸의 생일선물에 감동했다.

11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이라고 리원 양의 선물. 네일숍 예약해주고 서프라이즈 핑크네일 돈 내주기. 살다보니 이런 날도"라는 글과 함께 핑크색으로 단장한 손톱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이 게재한 사진을 본 한 누리꾼은 "젤네일 자주 하시면 손톱 안 상해요?"라는 질문을 남겼고, 이에 이혜원은 "제가 생각해보니 스트레스 푸는 법이 없더라고요. 네일, 머리 말고는. 그런데 요즘은 머리도 안 하고 잘 아니면 와인 모으기 이 정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네일 컬러 바꾸는 걸 좋아하는 걸 아는 딸이 생일 선물을 준 것인데 정말 기특하더라고요"라고 답글을 달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 군을 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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