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예지원이 '스라소니' 신입 회원으로 등장했다.
8일 방송된 MBN ‘아는척쌀롱-스라소니 아카데미’(이하 '스라소니')에서는 배우 예지원이 신입 회원 자격으로 토론 현장을 찾아 즐거운 ‘인문학 토크’를 나눴다.
김상중은 "오늘 우리 회원님 두 분을 새로 모셨다. 아주 작정하고 나오셨다"며 역사학자 신병주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을 소개했다.
김소영은 빈자리를 가리키며 "그런데 한자리가 아직 공석이다"라고 말했다. 이때 예지원이 꽃을 들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예지원은 '스라소니 아카데미'에 대해 할 말이 많다고. 그는 "'스라소니'가 아는 척 향연인데, 저는 감히 아는 척은 못하겠고 질문하는 신입회원으로 있겠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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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