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롯데엔터테인먼트가 오늘(8일)부터 IPTV 및 OTT 플랫폼을 통해 영화 '카오스 워킹'(감독 더그 라이만)의 VOD 서비스를 개시한다.
8일부터 '카오스 워킹'을 안방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 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 시리즈 on, 카카오페이지, wavve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카오스 워킹'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희망하는 관객들에게도 '카오스 워킹'만의 차별화된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서바이벌 어드벤처다.
뉴 월드의 주민 토드와 그 곳에 불시착한 의문의 유입자 바이올라가 혼돈의 세상에 의문을 품고 탈출하는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았다.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가 주연을 맡고, 매즈 미켈슨과 닉 조나스가 합세해 재미를 더했다. 또 할리우드 베테랑 더그 라이만 감독이 연출을 맡아 독창적인 상상력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냈다.
'카오스 워킹'은 지난 2월 24일 개봉해 14만 명(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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