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함소원이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함소원은 7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제일 이쁜 우리 혜정이 그 다음 이쁜 우리 남편, 그리고 이쁜 저,
많이 이뻐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소원은 남편 진화, 딸 혜정과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또 다른 과거 사진에서 진화는 어린 시절 혜정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
그런가 하면 영상 속 혜정은 종알종알대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함소원은 18세 연하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뒀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각종 조작 논란이 불거지자 별다른 해명 없이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하차했다.
함소원은 "여러분 우리 귀여운 남편이 연습생 시절 매니저분과 함께 행사 간 것을 왜 이렇게 기사화 되는 걸까요? 남편, 시어머니, 혜정이는 기사화 안 되게 해주시면 안 될까요? 가족만큼은 가정만큼은 건드리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다음은 함소원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여러분 제일이쁜우리혜정이
그다음이쁜 우리남편
그리고 이쁜 저 ~
많이 이뻐해주세요 ~
혜정이 언니들에게 자랑한대요~~
기저귀 뗐다고 ~사진찍으래요 ~
여러분과 첫만남 결정 됐네요
4월11일 천안 수원부터 여러분 만나러 갑니다.
이쁜남편이랑 같이 갈께요.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