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홍콩댁' 강수정이 남편과의 여유로운 데이트를 자랑했다.
강수정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방학과 홍콩 휴일이 겹친 어제... 아이는 친구네 집에 갔고 우린 국수나 먹을까? 하고 나섰다. 달달한 밀크티와 맛있는 국수 먹은 뒤 근처 베이커리에서 빵까지. 좋았던 하루. 그런데 카오소이 국물이 옷에 너무 튐. 흰 티 입었음 큰일날 뻔. 홍콩. 태국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이 핑크색 반팔티를 입고 식당에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웃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전히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강수정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강수정은 홍콩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 중이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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