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406/1617714886196416.jpg)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윤석민이 남다른 효심으로 부모님께 캠핑카를 선물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윤석민, 김수현 부부가 시댁에 방문했다.
![](https://image.xportsnews.com/contents/images/upload/article/2021/0406/1617714917675420.jpg)
아이들과 함께 나선 김수현은 윤석민에게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물었다. 패널들은 결혼 5년 차임에도 시댁이 어딘지 몰라 놀랐다. 이에 윤석민은 "다른 집으로 가는 거다"라며 집이 너무 많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김수현은 "여준이 태어나자마자 아버님인 줄 알았다"라고 남다른 유전자를 언급했다. 여준이는 "할아버지처럼 경찰 되고 싶다"라고 말하며 할아버지의 직업을 밝혔다.
안면도 해변 근처 숲 속에 위치한 부모님의 댁에 도착한 윤현민은 "아버지가 경찰이셨는데 퇴직하시면서 여행을 많이 가고 싶어하셔서 동생이랑 반씩 나눠서 사드렸다"라고 캠핑카를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