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서영원 기자] "스몰볼의 진수를 보이겠다"
호시노 센이치 일본 야구올림픽대표팀 감독이 2008 베이징 올림픽 아시아 예선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호시노 감독은 9일(한국시간) '스포츠네비'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대만과 단기전 승부는 쉽지 않을 것이다"고 전망한 뒤, "해법은 당연히 스몰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호시노 감독은 선수 선발 특징을 묻는 질문에 "타선 모두가 안타를 치고 도루를 할 줄 아는 팀을 꾸리겠다"며 '소총부대'로 나설 것임을 내비쳤다.
서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