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신주아가 태국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신주아는 3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도 역시 덥네요. 제일 더운 태국의 4월입니다"라며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신주아는 대저택에서 야자수를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실내에서는 피아노를 쳤다. 능숙한 실력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줬다.
그런가 하면 "네 더위 먹었어요 #내가 왜 이러는지 몰라"라며 귀여운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신주아는 2014년 태국 재벌 2세이자 사업가인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다음은 신주아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오늘 하루도 역시 덥네요
제일 더운 태국의 4월입니다
이달부터 격리기간이 줄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좋은하루용
#방콕라이프#핫썸머#태국
#이곳은 천국인가요
#산타할아버지가 보고 싶은 날이네요
#피아노로 더위를 달래보기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신주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