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전미라가 노화 걱정을 했다.
전미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담은 글을 남겼다.
그는 멍이 든 손 사진과 함께 "이것도 나이든 현상인지. 어릴 때는 혈관 터지는 일이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살짝만 부딪혀도 혈관이 잘 터진다"고 적었다.
이어 "나이와 관계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살이 빠지며 피부가 얇아져서 그런건가요? 영광의 상처. 밖에서 일해 거친 내손. 레슨하면서 생기는 부상들"이라고 덧붙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전미라는 1978년생으로 올해 44세다. 윤종신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전미라 글 전문.
이것도 나이든 현상인지 어릴땐 혈관 터지는 일이 별로 없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살짝만 부딪혀도 혈관이 잘 터져요
나이와 관계가 있는건가요? 아니면 살이 빠지며 피부가 얇아져서 그런가요?ㅋ
영광의 상처 밖에서 일해 거친 내손
렛슨하면서 생기는 부상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전미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