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90년대 최고의 청순미인 스타 하수빈이 15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의 실체를 밝힌다.
하수빈은 지난 8일 방송에서도 과거 여장남자, 본명 하정화와 관련된 루머가 떠돌던 것에 대해 담담하게 해명한 바 있다.
하수빈은 여장남자설을 자신도 들어본 적이 있다고 말하는가 하면 본명에 대해서는 "빛날 수에 빛날 빈자를 쓴다"며 본명이 하정화가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수빈은 데뷔 후 최고의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잠적해야 했던 속사정을 털어놓고 일명 '루머 5종 세트'의 실체에 대해서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하수빈과 함께 경쟁구도를 이루며 90년대 청순가련 열풍을 일으켰던 강수지가 출연한다.
[사진=하수빈 ⓒ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