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임수향이 남사친과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28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새 신발을 신고 만족스러운듯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임수향은 "운동화를 사러 갔다가 마음에 꼭 드는 신발을 찾았다"며 "기분이 좋았다. 나도 모르게 또 춤을 추었다. 신이 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떠카지 다른 귀여운 신발을 또 찾아버렸다. 예쁜 게 너무 많아 슬펐다"라고 전하면서도 "친구랑 티셔츠를 두고 싸웠다. 내가 이겼다....헿 ^ㅅ^ #12년째친구 #오해금지"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임수향은 12년 절친 남사친과 티셔츠를 두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 출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임수향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